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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비주얼 에이스 설현·하니·쯔위가 함께 무대에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8일 오후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의 8번째 행사인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인기 K-POP 스타들이 모두 모여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는 각 아이돌 그룹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꾸며졌는데, 'New 아이돌 미녀 삼대장'이 팬들을 열광시켰다.

걸그룹 AOA의 설현과 EXID의 하니 그리고 트와이스의 쯔위가 함께 뭉쳐 남심을 흔드는 것은 물론 '걸크러시' 매력까지 폭발시켰다.

설현과 하니, 쯔위는 선배인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의 음악에 맞춰 물 흐르는 듯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또 무대를 마친 뒤 나가는 무대를 헷갈리는 '귀염'까지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오늘(9일)을 비롯한 오는 11일(화요일)까지 저녁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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