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2013 학교',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8일 한 매체는 샘마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 5월경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9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검거됐다.
이후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5월,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변호사 선임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