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작가 기안 84가 과거 20대 리즈시절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 84가 무에타이 체육관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 84는 "인스턴트를 주로 먹으며 몸무게가 15kg나 쪘다. 그나마 과거에 했던 운동이 무에타이"라며 체육관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안 84는 20대 시절 리즈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안 84는 앳된 얼굴과 지금보다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10년 전에는 예전에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날아다닐 정도로 체력도 좋고 몸이 좋았다. 몸은 완전 이소룡이었다"며 "그때는 기안동의 카오클라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형인 기자 hyng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