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체중 7kg 감량하고 매일 미모 리즈 갱신 중인 에이핑크 보미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보미 팬사인회 뒷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사인회가 끝난 뒤 무대 뒤에서 쪼그려 앉아 닭발을 맛있게 챙겨 먹고 있는 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미는 "오늘 제일 많이 들은 말 중에 '좀 먹어요', '걱정돼요'라는 말이었다"며 "저 이렇게 잘 먹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잘 먹고 있다"며 "언니 친구분이 사준 닭발을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더욱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컨셉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