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머리 묶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중 7kg 감량하고 더욱 예뻐진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에 벚꽃우산과 꽃다발을 들고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지 머리만 묶어 막 찍었을 뿐인데도 화보처럼 여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보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앞서 에이핑크 멤버 초롱은 지난 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보미가 7kg 감량하면서 많이 예뻐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했지만 보미가 너무 예뻐져 티가 안 났다"며 "그래서 조용히 있기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의 사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