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에이핑크가 제대로 물오른 미모로 뭇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5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정규 3집 앨범 태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돌아온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년 2개월의 긴 공백 기간을 깨고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변함없는 사랑스러움을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애교 섞인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여느 소녀들과 다름없이 장난을 치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 시간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움마저 묻어났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해 인기몰이 중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