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면 꼭 들러야 할 여의도 맛집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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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늘(8일) 열린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설렌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를 든든히 채워 놓아야 아름다운 광경도 눈에 들어온다.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대로 불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의도 맛집 6곳을 소개한다. 


팡팡 터지는 불꽃놀이의 황홀경에 빠지기 전 맛있는 음식부터 즐겨보자. 


1. 세상의 모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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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전경련 회관 50층에 있는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은 이미 누리꾼에게 분위기 깡패인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멋스러운 인테리어로 여성 손님들이 유독 많다. 


또한 50층에 있어 아름다운 한강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2. 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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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꼬또는 IFC몰에 있는 맛집으로 쫄깃쫄깃한 식전빵과 이탈리아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만약 꼬또를 방문한다면 꼭 피자를 주문해 보자. 많은 방문객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피자에 대한 극찬을 남겼다. 


3. OK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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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햄버거 맛집으로 수요미식회 버거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OK버거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메뉴는 블루치즈와 BBQ 버거이니 참고하자.


4. 허브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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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원한다면 푸짐한 한상 차림을 맛볼 수 있는 허브족발을 방문해 보자. 


허브족발의 음식은 이미 족발 마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집으로 보기만 해도 윤기가 흐른다. 


5. 진진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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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진진만둣국은 1인분에 11,100원으로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진만둣국은 그 비싼 가격을 후회하게 만들지 않을 만큼 맛있기로 유명하다. 


6. 엘디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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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동 공원을 근처 한강으로 간다면 엘디에스는 최적의 장소다.


엘디엘스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 사이에 위치해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자리이기 때문.


만약 사람으로 북적이는 불꽃 축제 현장이 두렵다면 엘디엘스 예약을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