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번 주말, 2년 만에 브루노 마스 앨범 나온다

인사이트'Uptownfunk' 뮤직 비디오 캡처 / YouTube 'MarkRonsonVEVO'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가 2년 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3일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작업이 끝났다"고 멘션을 게재했다.


그로부터 약 30여분뒤에 브루노 마스는 "당신들이 내 첫 싱글이라고 부를 '24k' 앨범이 이번 주 금요일에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금요일. 여러분의 곁에서 노래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팝의 황제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크게 화제된 마크 론슨(Mark Ronson)의 곡 'Uptown Funk'에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브루노마스는 'Uptown Funk'로 마크 론슨과 함께 '2016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성했다.


이외에도 브루노 마스는 'treasure', 'marry you'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내는 곡마다 감미로운 보컬과 귀에 쏙쏙 감기는 선율로 팬들을 만족시키는 브루노마스가 이번엔 어떤 곡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해진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