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I.O.I 전소미 "아빠랑 같이 다니면 부부인 줄 알아"

인사이트MBC 뮤직 '스타쇼 360'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아이오아이(I.O.I) '센터' 전소미가 성숙한 외모 탓에 아빠와 부부로 오해받은 경험을 토로했다. 


지난 3일 MBC 뮤직 '스타쇼 360'에 출연한 아이오아이(I.O.I) 전소미는 평소 '부부'로 오해받는 아빠와의 '웃픈'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전소미에 "중학교 3학년 같지 않다"며 그녀의 성숙한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전소미는 "사실 아빠가 동안이고 내가 노안이다"며 "아빠랑 다니다 보면 부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상처받는다. (8살 차이나는) 동생이랑 다니면 애 엄마인 줄 안다"고 덧붙인 전소미는 씁쓸한 표정을 지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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