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주얼리 브랜드 OST에서 '천칭자리'를 별자리로 가진 이들을 위한 시계를 선보였다.
최근 OST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천칭자리 손목시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칭자리' 손목시계는 테두리인 베젤(Besel) 부분에 반짝이는 큐빅이 박혀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시곗바늘과 시계 끈 내부 장식이 베이비 핑크색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 부분에는 '큐빅'을 이용해 천칭자리를 상징하는 별자리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해당 시계는 2만 9,9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을 자랑한다.
시계를 구매할까 생각한데다가 별자리까지 '천칭자리'라면 해당 시계가 제격일 듯하다.
한편 '천칭자리' 별자리는 9월 24~ 10월 22일까지 태어난 이들의 별자리로 천칭자리인 사람들은 남들은 물론이거니와 운명의 상대에게까지 사랑을 받는 타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