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편의점서 스탭들이 먹은 컵라면 직접 '분리수거'하는 류준열

인사이트Instagram 'cjes.tagram'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류준열은 편의점에서 스태프들이 먹은 컵라면을 손수 분리 수거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분리 수거 열심히 대표님. 스태프들 편의점에서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분리 잊지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 7월에 종영한 MBC '운빨로맨스' 당시 편의점에서 포착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스태프들이 먹은 컵라면을 직접 정리하며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인이 움직이려 하기보다는 매니저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이는 일부 연예인들과는 달리 오히려 먼저 움직이고 스태프들까지 신경 쓰는 류준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12월 영화 '더 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