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일본 톱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30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마리나베이샌즈 디너 파티 중 베컴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만난 야노 시호와 베컴은 나란히 어깨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톱 모델 야노 시호도 수줍게 만드는 베컴의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베컴은 현재 일본에서 각종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