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200년 전 유럽에서 행해졌던 소름끼치는 수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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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지금처럼 의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수술을 받았을까?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1837년~1901년) 당시 행해졌던 소름 끼치는 수술 7가지를 소개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최첨단 수술들은 과거 많은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만 시계를 되돌려보면 약 200년 전만 해도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매우 '공포'스러운 방법들로 수술이 행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소 '엽기'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의 수술 방식들을 아래 그림으로 소개한다.


단, 아래에는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1. 사시 교정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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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액 손실 막기 위한 동맥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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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겨드랑이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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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타구니 근처 동맥 봉합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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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가락 절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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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혀 종양 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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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래턱 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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