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유재석 "'무도' 500회, 하차한 멤버들 인사 못해 아쉽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다 함께 인사를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500회를 맞아 하차한 멤버들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5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 특집 촬영 현장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500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직접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로봇같은 말투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박명수에게 마이크를 빼앗은 유재석은 "500회 멤버들이 다 모여서 인사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합류하지 못한 멤버들도 있으니깐"이라고 원년 멤버들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어 "그런 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큰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500회를 맞아 준비된 케이크를 자르는 등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NAVER TV캐스트 MBC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