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래퍼 타이거JK와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도끼가 손을 잡고 새로운 힙합 레이블 '굿 라이프 크루'를 설립했다.
22일 굿 라이프 크루는 힙합의 색깔을 기반으로 한 블랙 뮤직 레이블인 '굿라이프 크루'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타이거JK와 도끼는 지난 2006년 결성된 힙합 크루 '무브먼트'에서 수장과 막내로 연을 맺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굿 라이프 크루 설립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이날 설립된 굿 라이프 크루에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도끼를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인 더콰이엇, 빈지노가 전속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게다가 Mnet '쇼미더머니5' 화제 래퍼 슈퍼비와 면도, 주노플로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한편 굿 라이프 크루의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주자는 슈퍼비로 슈퍼비의 신곡 'The Life is 82.05'는 오는 23일 자정에 공개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