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MBC '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배우 이시영이 양궁에서도 놀라운 재능을 드러냈다.
2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시영은 양궁 자세와 조준 실력 모두 좋은 점수를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양궁 대결에서 군더더기 없는 자세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때 강호동은 복싱을 하다 코가 으스러져서 코수술을 했던 이시영의 전력을 언급하며 "코 수술해서 양궁 자세가 안나올 것"이라고 놀려댔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이시영은 첫발 5점을 기록하며 연속으로 8점, 9점을 쏴 양궁에서도 에이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