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건담 피규어의 '독특한 재료'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상하이스트는 '게껍데기'를 이용해 건담 피규어를 만드는데 성공한 금손 남성을 소개했다.
평소 게를 즐겨 먹는 남성은 버려지는 딱딱한 게 껍데기가 건담 피규어를 만드는데 적격이라 생각해 제작을 시작했다.
하나하나 세심한 디테일을 선보이는 이 게껍데기 건담 피규어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껍데기의 놀라운 변신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만들었다. 금손이 부럽다"며 극찬했고 한 누리꾼은 "멋있지만 어딘가 옆에 두고자면 게 냄새에 배가 고파질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