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비오면 야쿠르트 아줌마 '전동 카트' 이렇게 변신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변화무쌍한 모습을 자랑하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전동 카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비가 오는 날 야쿠르트 아줌마의 전동 카트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쿠르트 아줌마는 전동 카트의 캐노피로 인해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사진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가 오면 야쿠르트 전동차 앞에는 경고등과 비를 막아주는 전면창도 있다.


이런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모습 덕에 야쿠르트 전동 카트는 트랜스포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을 공개한 이용자는 "비가 오니까 어디선가 캐노피가 나오고 비를 안 맞게 해주는 전면창도 있다"며 야쿠르트 아줌마 전동 카트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