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e7enofficial', 앳스타일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1년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자동차 데이트' 등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으며 해외에서는 거리낌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해외 활동이 많기 때문에 사람은 해외 여행 중 즐기는 데이트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태국이나 홍콩 등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커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