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버즈' 민경훈, 팔꿈치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

인사이트부상 직후 응급처치한 민경훈 / 민경훈 공식 팬카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민경훈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민경훈은 지난주 자신이 속한 버즈 멤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부상을 당했다.


당시 민경훈은 보드를 타다 넘어져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당한 민경훈은 지난 1일 병원에 들렀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현재 민경훈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아는 형님'과 출연 예정인 버즈의 음악 페스티벌 등 활동에 큰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경훈은 전치 6주를 받았지만 활동은 예정대로 이어가고 싶단 뜻을 내비쳤다.


또 자신의 팬카페을 통해 "너무 걱정들을 많이 하셔셔... 아프지 않아요"라며 "'아는 형님'도 찍으러 갈 거고 공연도 왼손 깁스라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