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추억의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 마수리 역 오승윤이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5일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진은 군살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아역 배우 출신 오승윤의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고 귀엽기만 했던 미소년의 앳된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짐승남의 거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는 오승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5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훈남으로 변신한 오승윤의 폭풍 성장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오승윤의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과 근육질 몸매에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오승윤은 사고뭉치지만 이복 누나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듬직한 '상남자' 강한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