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역 축제서 주민들 앞에서 엉덩이 노출하고 끌려나간 블랙넛

공연음란죄로 끌려나감

지구워킹(@gaygay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래퍼 블랙넛이 공연 도중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블랙넛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음란죄로 끌려 나감"이라는 내용과 함께 경호원에 이끌려 무대에서 내려가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경호원들 사이에서 블랙넛이 상의를 탈의한 채로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블랙넛은 충남 홍성에서 열린 '역사인물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받고 무대에 올랐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올린 사진에 따르면 블랙넛은 먼저 상의를 벗고 흥에 겨워하다 엉덩이까지 노출한 것으로 보인다.


행사 현장에는 젊은 관객보다 노년층 또는 어린이들이 많아 보기에 불편함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에서 찍힌 블랙넛의 사진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퍼지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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