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아침에도 완벽한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3'에서는 박보검-김준현과 함께하는 자유여행 대첩 3탄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바른 생활 사나이'답게 아침 기상송이 울리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이불부터 정리한 뒤 옷차림새와 얼굴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이후 박보검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카메라를 등지고 상의를 탈의했다.
'소년미'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그의 '성난 등 근육'에서는 남성미가 물씬 느껴졌다.
한편 김준현은 하루 만에 만난 박보검을 보더니 "여기 되게 힘든 곳이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