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별이 남편, 아들과 함께한 즐거운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별(김고은)은 본인의 SNS에 남편 하하(하동훈), 아들 드림군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바닷가로 떠난 세사람은 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드림군을 번쩍 안고 있는 아빠 하하와 두 팔을 벌리고 이들 뒤에 서 있는 별의 모습이 한 장의 화보사진 같다.
별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함께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 행복"이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늦여름 휴가', '또 하나의 추억', '가족 여행'이라 적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자리를 노리는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7월 드림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