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모델 겸 배우 이종석의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노래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종석이 부른 노래 유리상자의 노래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 속에는 2년 전 한 팬미팅에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석은 살짝 긴장한 듯 보인다.
하지만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추며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
빼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서툰 노래 속에 담긴 그의 진심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석은 MBC 드라마 'W'에서 웹툰 속 인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