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양세형, '성대 결절' 규현 대신 '라스' 스페셜 MC 확정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슈퍼주니어 규현을 대신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29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성대 결절'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규현의 빈자리를 대신해 양세형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현재 '성대 결절'로 인해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뮤지컬과 '라디오스타' 등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규현의 빈자리를 대신하게된 양세형은 고정 출연이 아닌 오는 31일 녹화에만 스페셜 MC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세형은 앞서 지난 2월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등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tvN '코미디 빅리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는 등 존재감을 넓히고 있어 '라스' MC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규현, "성대 결절로 뮤지컬·라스 녹화 등 활동 중단"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성대결절로 2~3주 동안 성대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