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김가연 "고소영과 2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 동기" (영상)

NAVER TV캐스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방송인 김가연이 배우 고소영·이민정·손태영과 산후조리원 동기라고 밝혔다.


2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가연의 에피소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김가연이 2주에 2천2백만원하는 산후조리원에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산후조리원은 동기들이 있다더라"고 물었다.


김가연은 "고소영, 이민정, 손태영 씨가 산후조리원 동기다"고 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편 김가연은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말하며 "아이 낳기 한 달 전부터 하혈로 병원에 있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도 바로 중환자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임요환의 입장에서는 아이를 낳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그래서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덧붙이며 고급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이유를 덧붙였다.


김가연의 산후조리원 이야기는 오는 30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