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솔로 컴백 앞둔 가인이 공개한 콘셉트 티저…'꽃보다 가인'

인사이트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인의 청초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새 앨범의 첫 콘셉트 이미지가 화제다.


29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컴백을 앞둔 가인의 새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피부와 대비되는 화려한 화관을 쓰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인은 과감한 볼 터치와 붉은 입술, 그리고 묘한 눈빛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가인의 새 앨범은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가인은 이번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최근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지난 2012년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곡 '피어나'의 밝은 느낌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곧 컴백할 가인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