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화)

박보검 "어릴적 꿈은 가수…SM·YG·JYP에서 연락받았다" (영상)

NAVER TV캐스트 '1박 2일 시즌3'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박보검이 SM·YG·JYP 모두에게 연락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한 박보검은 자신의 원래 꿈이 '가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보검은 "원래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기획사들에 다 보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SM·YG·JYP에도 영상을 보냈지만 "가장 먼저 연락이 온, 태현 형이 있는 지금의 회사와 계약했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데프콘이 "SM·YG·JYP 3사가 모두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겠다"고 말하자 "아니다"라고 손사래 치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이 기획사에 보냈던 오디션 영상은 지난 3월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