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신하균이 연인 김고은에게 먼저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로 친분을 이어가다 신하균의 고백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썸'이나 어장관리는 싫다고 단호하게 밝힌 바 있던 신하균의 성격이 연애관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신하균과 김고은은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라고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