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시팔이' 하상욱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W'의 반전을 극찬했다.

25일 하상욱은 MBC 'W'를 본 뒤 감상평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W'에서는 이종석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원인이 김의성이었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하상욱은 SNS에 '예측해도 소용 없는 것', '인생, 그리고 W 스토리'라 적으며 W의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을 극찬했다.

'W'는 방영 초기부터 만화 속 세상과 현실 세계를 오간다는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MBC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는 내용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