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열애설까지 났던 정유미의 연예계 공식 '남사친' 배우 3인

인사이트Instagram '_jungyumi'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첫 천만영화 '부산행' 주인공 정유미의 연예계 공식 남자사람친구 배우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유미의 남사친구 배우를 소개했다.


작품으로 인연을 맺어 한때 연예설까지 났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는 정유미의 남사친 배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유아인에서부터 공유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남사친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부터 열애설까지 났던, 그리고 날 예정인 정유미의 연예계 공식 '남사친' 3인 정리해 소개한다.


1. 배우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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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단짝친구가 됐다.


유아인은 정유미의 생일을 챙겨주거나 파티에 함께 가는 등 다정하게 챙겨 열애설이 날 만큼 남사친으로서의 독특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2. 배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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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부산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


평소 공유는 인터뷰할 때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등 정유미의 최고 남사친으로 꼽히고 있다.


3. 배우 마동석 


인사이트연합뉴스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부부로 찰떡 호흡을 맞춘 마동석은 정유미의 든든한 '마요미'로서 옆에 있기만 해도 신흥 남사친이다.


특히 현실 부부와 같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은 영화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가며 새롭게 떠오르는 커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