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따라 '샤샤샤' 추는 손예진 (영상)
영화 덕혜옹주의 배우 손예진과 라미란이 샤샤샤를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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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덕혜옹주의 배우 손예진과 라미란이 샤샤샤를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씨와이 무비'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덕혜옹주 GV 시간에 라미란에게서 샤샤샤를 배우는 손예진의 영상이 올라왔다.
샤샤샤는 트와이스의 노래 'Cheer up'에서 나오는 안무로 많은 연예인들이 따라추는 인기 댄스다.
이날 능숙하게 손목을 흔들어 보이는 라미란을 보며 손예진은 옆에서 조금씩 따라추기 시작했다.
이어 라미란이 불러주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손예진은 스스로의 애교에 소름이 돋았는지 팔을 쓸어내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관중들은 이들의 귀여운 댄스 실력에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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