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열애 인정…예쁘게 봐달라"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2개월 전부터 만남을 가져오고 있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영화계 선후배 관계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17살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자 사내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도깨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신하균♥김고은, 열애 2개월째 '특급 연상연하 커플' 탄생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