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구르미' 김유정 죽음 위기…박보검 '세자' 정체 드러냈다 (영상)

NAVER TV캐스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죽을 위기에 처해 있던 김유정은 세자 박보검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홍삼놈(김유정)은 내관시험 시험지를 통해 연서 대필의 과거가 밝혀졌다.


홍삼놈은 명은 공주(정혜성)의 칼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지만 그 순간 이영(박보검)이 나타났다.


이영은 "멈춰라"라고 외치며 명은 공주를 저지시켰고 주변의 무관들은 "세자 저하"라며 예를 취했다.


홍삼놈은 이영의 정체가 세자임을 알아차리고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