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박해진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박해진은 매거진 '더스타'와 화보촬영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해야할 일이 많아 당장 연애하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과 관련한 질문에는 "영화 '치인트'에서는 좀 더 유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맨투맨'의 촬영을 위해 곧 액션 스쿨도 다닐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시청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인지 고민한다"며 "아직까지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연기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