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물 위에서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순둥이' 대박이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아빠 이동국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에게 수영을 배우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 보살'이라 불릴 만큼 잘 울지 않는 대박이는 물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수영을 곧잘 배웠다.
이에 아빠 이동국은 일부러 대박이를 잠수시키며 장난쳐 보았지만 대박이는 울기는커녕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대박이는 물 속에 잠기는 등 코에 물이 들어가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