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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여대생에 이어 또다른 여성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방문한 우사인 볼트가 의문의 여성과 나이트클럽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볼트는 21일인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지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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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약 5시간 동안 무려 1천 파운드(한화 약 147만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새벽 1시경에 찍힌 것으로 VIP 라운지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앞서 볼트의 친누나에 따르면 올림픽이 끝난 뒤 볼트는 자메이카에 있는 오랜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과 결혼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케이시와의 결혼에 위기가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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