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한국에 이틀 만에 '금메달' 소식을 전한 태권 여제 오혜리가 큰 키와 흰 피부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일(한국 시간) 리우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오혜리 선수의 눈부신 피부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혜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한다.
여느 여성과 다르지 않은 일상 속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면서도 감춰지지 않는 운동선수 다운 기상이 느껴져 더욱 국가대표답다.
한편 오혜리는 20일 67kg급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 하비 니아레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