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초통령' 이수민 후임으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이끌어갈 '새로운 하니' 최종 후보 4인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이달 25일까지 방송을 진행한 뒤 하차하는 이수민의 뒤를 이을 최종 후보 4인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최종 10인에 대한 온라인 투표 점수와 제작진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 4명에는 에이프릴 진솔과 김시은(17), 조은서, 김시은(18)이 꼽혔다.
앞서 최종 10인은 새로운 하니가 되기 위해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그들은 90초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2만이 넘는 시청자들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최종 후보 4명을 선택했다.
제작진은 최종 후보 4명 중 '새로운 하니'로 선발된 인물을 9월 2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진행자 '보니' 신동우는 계속해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