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다이어트 후 봉사활동 다니고 있는 장미란 선수 근황 (사진)

인사이트사진 제공 = 장미란재단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50kg에 가까운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장미란 선수가 봉사활동을 하며 은퇴 이후의 삶을 알차게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장미란재단에 따르면 '역도여제' 장미란(장미란재단 이사장)은 비자코리아와 함께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밥상공동체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급식 봉사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수 시절에도 아름다웠지만 당시보다 50kg 가까이 감량한 모습도 아름답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장미란 선수는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비인기종목 선수지원, 유소년 체육인 양성, 스포츠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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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장미란재단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