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삼둥이' 집 앞서 대박이의 애타는 외침 한마디 (영상)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대박이는 송일국네 '삼둥이' 집 앞에서 애타게 "민국이 오빠'를 외쳤다.


지난 15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오빠 집 앞에서 #오빠야 같이 놀자#불러도 대답 없는"라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일국의 집 앞에 나란히 서있는 이동국네 오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글 자매' 설아-수아가 "민국이 오빠"를 외치자 대박이도 "밍구기 오빠"라며 애써 따라 외쳤다.


큰누나 제시-제아가 "오빠 아니고 형아"라며 가르쳐 줬지만 대박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고 싶은 마음만 담아 끊임없이 "민국이 오빠"를 외치며 간절히 찾았다.


과연 대박이의 간절한 외침에 삼둥이가 응답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