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복수 앞두고 의견 대립

NAVER TV캐스트 '닥터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드라마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닥터스'에는 유혜정(박신혜)의 복수 계획에 제동을 거는 홍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홍지홍은 수술 중 돌아가신 할머니의 진실을 파헤치는 유혜정을 위해 마취 기록지를 전해주는 등 여러 도움을 줬다.


하지만 유혜정이 복수심 때문에 점점 변해가자 이를 안타깝게 여겨 말리기 시작했다.


유혜정은 자신의 복수를 지지하지 않는 홍지홍을 보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비장한 태도를 보였다.


'달달한 케미'를 보이던 두 사람의 대립 구도는 이날 방송을 보던 시청자를 긴장하게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