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4강 진출 실패' 올림픽 축구 대표팀, 17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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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17일 귀국한다.


14일 대한축구협회는 8강전 경기가 치러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상파울루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17일 오전 11시 LH71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0대 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