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무도 멤버들이 LA 길거리에서 우연히 김종국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캘리포니아 LA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0층 높이에서 유리 미끄럼틀을 타는 등 LA 체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무도 멤버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길거리에서 우연히 김종국을 발견했다.
"대체 여기 왜 있는거냐", "여기 가로수길이냐"며 반가워하는 무도 멤버들에게 김종국은 "(LA)자유의 거리잖아요. 제2의 고향"이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무도 멤버들은 일제히 김종국을 둘러싸며 "100달러만", "우리 환전 안해왔어"라며 삥(?)을 뜯으려는 시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