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안돼! 안돼! 일루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세끼하우스'의 새 식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차승원이 늦는다는 소식에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 사이 새 식구 겨울이가 사라져버렸다.
유해진은 겨울이가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도 무조건 "겨울이 안돼! 일단 안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일단 안 보이더라도 안된다고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 말을 들었는지 거짓말처럼 겨울이가 나타나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새 식구가 된 겨울이는 오리떼들과 닭들을 끊임없이 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