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20인치 허리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 4'에서 이세영은 "MC 중 막내이자 유일한 20대"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날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나온 이세영을 본 이미도는 "진짜 너무 날씬하고 말랐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기초대사량이 높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술도 아무리 마셔도 안 찐다"고 말해 함께 있던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는 이세영의 말에 채정안은 "나도 20대 땐 그랬다"며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