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가 미국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정준하의 인스타그램에는 'LA...and start, 무한도전, 명수옹만 빠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의 말대로 박명수의 모습은 사진 속에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비리에 촬영된 미국편 촬영 현장을 공개한 정준하에 누리꾼들은 "지금 스포하는 거냐?"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미국 LA에서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 타보기 등 특급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