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요즘 국내에서 큰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는 '리우올림픽'과 '오버워치'가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의도치 않게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블리자드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패러디한 사진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득점이 가장 많은 캐릭터에게 붙여주는 "최고의 플레이"를 이용해 톡톡 튀는 문구를 이어 붙이는 게 해당 패러디 사진의 골자다.
그런 유행을 타고 이번에는 2016 리우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사진을 이용한 오버워치 패러디가 등장했다.
각 선수들의 종목과 특징을 접목해서 만들어진 해당 패러디 사진들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아래 한국 대표 선수들이 들어간 오버워치 패러디 사진을 소개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