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실력에 미모까지 갖춘 여자 양궁 '맏언니' 장혜진 선수 (사진)

인사이트MBC '리우 올림픽',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여자 양궁 대표팀 장혜진 선수가 올림픽 개인전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일상 사진이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력에 미모까지 다 갖춘 여자 양궁 '맏언니' 장혜진 선수의 일상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단장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장혜진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장혜진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10일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리디아 시체니코바를 세트점수 6대 2로 이겼다.


당시 장혜진 선수는 2발 연속 10점 과녁에 정확히 명중시키는 등 경기를 주도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궁 여제' 장혜진 선수는 오는 11일 북한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강은주 선수와 16강 전을 치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